오늘(3월1일 )은 날씨도 따뜻하고 맑아서 언제부터 가보고 쉽던 수원 화성을 가보기위해 집을 나서서 버스로 1시간 걸려서 도착했다
화성은 조선조 22대 정조대왕 께서 아버지 사도세자 가 당쟁으로 인하여 뒤주속에서 참혹하게 죽음을 당한것을 슬피 생각하여 오다가
영조의 뒤를이어 즉위하자 아버지의 고혼을 위로키 위해 양주땅 배봉산으로 부터 유해를 수원 남쪽 화산으로 천봉하고
정조 18년 (11794년-1796년)1월부터 20년 9월까지 2년 10개월에 걸처 화려하고도 웅대한 성곽을 축성한 것이다
화성 관광차
서장대는 사방을 내려다 보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으로 화성에는 동장대 서장대 2개소가 있다
팔달산 정상에있는 서장대는 일명 화성장대 라고하며 2층에 올라서면 사방 100리가 보이며
정조대왕께서 화산 능 참배를 위해 화성을 방묺할때 직접오셔서 군사를 지휘하였다고 한다
서노대
서노대에서 바라본 수원시 모습
서포루 는 화성의 5개 포루중 서장대 옆에 위치하고있다
까치집도 이제는 2층집으로 고층시대?
화서문은 보물 제403호로 되어 있는 화성의 서쪽문이다
서북공심돈
장안문은 화성의 북쪽문으로 사실상 화성의 정문이라고 할수있다
화홍문
7개의수문으로 맑은 물이 흘러 넘치면서 물보라를 일으끼면 무지개가 피어나 화홍문을 더욱 아름답게 했다
방화수류정
북동포루
화성의 규모는 총 5.7km에 51개의 시설물이 축조 되었으며 주요 시설 23개소에는 예술적 가치가높은
한국 고유의 누각을 설치하였다
동장대라고 부르며 군사들의 훈련을 하던곳이다
창룡문은 화성의 동쪽 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