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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설경 폭설때문에 어두움이 일직 공원에 아름다운 설경을 조금씩 지워가고 있는것이 아쉽다 조금 더 보고 더 많이 밝은 풍경을 담고쉬지만 공원은 점점 어두워지고있어 마음은 자꾸만 바뻐진다. 금년 봄에는 눈이 자주내려서 여러번 이곳 설경을 카메라에 담었지만 그래도 발거름은 분주히 움직인다. 2010. 3. 23.
육교와 야경 2010. 3. 23.
산수유와 눈꽃 심술쟁이 눈 때문에 산수유는 꽃피우기가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다. 오늘도 흰눈을 잔득 머리에 이고 떨고있는듯 하다. 그러나 눈속에서 얼굴을 내밀고있는 모습이 결코 포기하지않고 내일이면 활작 웃는모습을 보이겠다는 표정을 하고있다. 지난해에 달린 빨간 산수유가 추운겨울을 지나고 아직도.. 2010. 3. 23.
동심과 눈사람 공원광장에 꼬마 둘이서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고있기에 예쁘기도하고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모자도 씨우고 눈 코 입 나무가지로 팔도만들고 손까락까지 정성드려 완성품이되었다. 꼬마들의 정성들인 작품이 오래도록 광장을 지켜주었으면하는 생각을해본다. 2010. 3. 23.
돌마각 부근 설경 3일 전에 설경을 찍을때 마지막 설경일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또그자리을 돌고있다. 오늘은 앞이 안보일 정도로 눈이 내리고있다.조금 과장하면 주먹같은 눈송이가 나무가지를 자꾸만 힘들게하고있다. 늦은시간에 눈까지내려 화면이 어둡지만 금년봄 눈은 이제 마지막이 아릴까 생각하면서 열심히 .. 2010. 3. 23.
분당천 부근 설경 폭설이 내리는 분당천 주위에는 평소보다 한적하기만 하다.간혹 눈구경을 하며 산책하는분이 있었지만 함박눈만이 소리없이 내리고있다 나는 아무도 밟지않은 공원길을 눈꽃을 카메라에 담느라 어두워가는 공원길을 해매고 다닌다 2010. 3. 23.
우리 동네 설경 5시가넘어서 늦게 집에 도착 하자마자 카메라를들고 밖으로 나오니 아파트 문앞부터 한폭의 그림이다. 2010. 3. 23.
오후의 폭설 오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시작하더니 3시경부터 눈으로 바뀌면서 목화송이같은 폭설로 변한다. 일직 서둘러 사무실에서 나왔지만 2시간넘게 길은 정채되었고 함박눈이오는모습을 차안에서 찰칵찰칵..... 2010. 3. 23.
가든 파이브 청계천 상권을 옮길려고 만들어진 이곳 가든파이브는 텅빈체 거대한 건물들 만이 언제쯤 상권이 활성화 될날만 기다리고있다. 201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