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눈 때문에 산수유는 꽃피우기가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다. 오늘도 흰눈을 잔득 머리에 이고 떨고있는듯 하다.
그러나 눈속에서 얼굴을 내밀고있는 모습이 결코 포기하지않고 내일이면 활작 웃는모습을 보이겠다는 표정을 하고있다.
지난해에 달린 빨간 산수유가 추운겨울을 지나고 아직도 떨어지기가 아쉬운듯 눈을 잔득 질머지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고있다.
심술쟁이 눈 때문에 산수유는 꽃피우기가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다. 오늘도 흰눈을 잔득 머리에 이고 떨고있는듯 하다.
그러나 눈속에서 얼굴을 내밀고있는 모습이 결코 포기하지않고 내일이면 활작 웃는모습을 보이겠다는 표정을 하고있다.
지난해에 달린 빨간 산수유가 추운겨울을 지나고 아직도 떨어지기가 아쉬운듯 눈을 잔득 질머지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