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상청 쇼핑몰을 돌아보고 호텔에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매리 고진 수향마을로 간다 오후 5시경이라 해질 무렵 해는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야경을 보려고 왔지만 조금 이른 시간이라 아름다운 수향마을을 먼저 돌아본다 매리 고진은 상나라 말기 주태왕의 장자 태백이 오나라를 건국한 곳으로 역사가 3,000년이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거리는 깔끔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수향마을이다.
택시를타고 매리고진 마을 입구에서 하차
3000년이 지난 고대 도시라지만 리노베이션되어 깔끔하고 새련된 신도시 처럼 고풍스럽기만
매리고진 안내도
부모와 어린아이들이 타고 골목길을 누비고 다 난다
해는 서쪽 하늘로 기우는 저녁 무렵이다
중국거리 어디를 가더라도 깔끔하고 휴지한장 담배꽁초하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골목길 바닥은 전부 돌로 반듯하게 되어 있다.
이런 다리들도 씨멘트가 아닌 전부 돌로 건설되어 깔끔해 보인다
다리 사이로 붉은 석양이 아름답게 보인다
구름이 없었더라면 더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저무는 석양을 손에 넣어보려고 했지만 완전히 넣지는 못했네요.
이제 조명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네요.
인공 물안개가 운치를 더해주고
이런 다리가 수도 없이 있기에 그래서 볼거리가 더 아름답습니다.
아들과 다정히 인증샷도 하고
언제 또 이런곳에 올수 있을까 인증샷도 남기고
매리유적 박물관은 마감 후 시간이라 들려보지 못하고
3000년 된 도시라지만 리노베이션이 되어서 깔끔하고 어느 쪽으로 보던지 뷰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해가 지면서 조명빛으로 더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리 고진의 화려한 야경은 다음 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