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제7일 차 오늘은 우시에 있는 영산대불을 보려고 아침일직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택시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40km 떨어진 영산대불 앞에 도착 택시비는 22,000원이 나왔네요 70세 이상 경로는 무료입장이라 아들만 42,000원을 내고 입장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있지만 우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 걸어서 가기로 대불까지는 상당히 먼 거리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간다. 입구에 들어 서면 저 높은 곳에 우뚝 선 88m 높이 영산대불을 보는 순간 와~~~ 하면서 입이 떡 벌어진다. 입구에서 영산대불까지는 1.5km에 관람시간은 4시간 정도면 볼 수 있습니다 아들보고 이번 여행에 꼭 가보자고 한 곳이 바로 우수산 불정궁과 영산대불입니다 우시에 여행 가시면 꼭 추천하고 쉽은 곳입니다.
영산대불 경내 풍경관람도
이곳에서 모두 단체사진을 찍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지만 아들하고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가기로
입구에 들어서면 오지문위로 부처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부처님 발바닥 족적
오지문을 배경으로 인증샷
구룡관욕 청동분수대는 하루에 4~5번 분수 쇼가 펼쳐지는데 우리가 도착하기 바로 전에 분수쇼는 끝이 나서 그대로 지나간다.
분수가 시작되면 청동 분수대 위에 연꽃이 피면서 부처님 모습이 올라온다 함께 다니는 아들 덕분에 인증샷을 자주 해 본다.
악귀를 쫓는 청동 대조벽중앙에 부처님의 위엄과 조각상에 감탄사가 절로
이번여행의 안전을 비는 잠시 기도를
영산 대불 부처님과 손바닥 손바닥 사진을 찍은 것이 어디로 숨어버리고 이것으로 손바닥 사진은 대신
여기서도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서 바글바글
영산대불을 만드는데 청동이 725톤이 사용되었고 높이는 88m 쳐다보면 가물가물 합니다.
대웅보전 에도 들려봅니다
열심히 기도하는 불자님
부처님 높이가 88미터라고 하네요 실제 쳐다보면 어마어마합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영산 대불 앞에서
영산 대불높이가 무려 88미터에 세계최고 라고 하며 1997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부처님 발톱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불상 밑에 영산 대불 문화 박물관에는 여러 불상과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영산 대불 앞에서 내려다본 전경 입구까지는 가물가물
기념품 매장을 나오면서
기념품 매장을 지나오면서 잠시 눈을 돌려본다.
이런 사진까지 찍는 동안 기다려주는 아들이 고맙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