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궁관람을 끝내고 나오면서 호수 앞쪽으로 물 위에 뜬 또 하나의 티베트 사원처럼 보이는 궁전이 보이기에 날씨는 조금 덥지만 발길을 재촉하며 찾아가 본다 이번여행은 아들과 단둘이 다니기에 어디든지 눈에 보이는 곳으로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발길 가는 대로 시간에 구애 밭지 않고 다니는 게 좋았다

    호수위에 뜬 아름다운 오인단성의 모습이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마찬 가지라는 마니차를 돌리며 마음속으로 기도를 해 본다.

건너편에는 방금 다녀온 범궁과 영산 대불이 멀리 보인다

            궁 입구로 올라가 본다

이곳도 티베트사원 같이 생긴 건물이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당한다

궁 내부도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에 말문이 막힐 지경 

내부는 웅장하고 화려함에 놀랄 수밖에

내부에는 부처님 조각상과 불화 조각품들이 화려함을 더해준다

조금 떨어진 이곳 인도사원 같은 곳은 아들은 잠시 쉬라고 하고 나 혼자 가서 입구에서 사진 한 장만 찍고  다음 행선지 삼국성으로 택시를 타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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