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가을 신봉동 먹자촌에서 식사를 하고 광교산 계곡 등산로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 본다 가을 단풍이 끝자락이라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오르다 보니 옛 서봉사지가 나온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옛 고증을 통해 지금 발굴 복원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는 중단된 체 안내표지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언제쯤 복원이 완료될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듯 완공된 서봉사를 보고 싶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와대 북악산 신규 개방 탐방로 (0) | 2022.06.24 |
---|---|
동네 앞산 (0) | 2021.05.05 |
광교 산행길 (0) | 2020.06.22 |
서대문 안산 자락길 (0) | 2020.05.22 |
광교산을 오르며 (0) | 202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