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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미조항의 맛집

by 산사나이ys 2021. 7. 15.

금산 보리암을 다녀와서 집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며느리한테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며느리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 앞으로 나오란다 점심시간에 미조항으로 전망 좋은 집이 있다고 찾아간 곳이다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식당 앞바다를 바라보면서 미조항의 양식장 어장들이 바다를 매우고 있다 식당 내부에는 주인이 직접 손으로 뜨개질하여 만든 각종 모형의 인형들이 시선을 잡는다 매일 시간에 따라 메뉴가 바뀌는 맛집이다 오늘의  메뉴는 각자 한상씩 차린 수육 보쌈이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눈과 맛이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