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안보견학 마지막날 아침에 붕따우 해변 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예수상을 찼았다
예수상는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꼭대기에 거대한 예수상이 웃둑서 있다 그러나 밑에서 보면
까마득하게 보인다 올라가는 계단이 880 계단이나 되고 예수상 몸통 안으로 130계단을 올라가야
마지막 전망대에서 산아래로 펼처지는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다 마지막 전망대는 예수상 어깨부위
에 작은 통로가 있어 3사람이 겨우서서 아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가기 전에 우선 단체 사진을 한방
여기서 부터 880계단을 올라가야 예수상을 볼 수 있다
입구에 기념품 가게도 있고
올라가는 중간 중간에 이런 조각상들이 많이 보인다
힘들어도 우리대원 70명 전원이 전망대 까지
이날 기온이 34도 계단을 오르는데 땀이 줄줄
힘이 들어도 기분은 좋다
대원들은 연신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덥다고 반바지를 입고 갔더니 모양이 좀
드디어 정상에 도착 거대한 예수상 밑에서
예수상에 올라가는 입구 여기서 신발도 벗고 가방도 두고 올라가야 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액자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런 혼자서 갈수 있는 좁은공간 130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날씨는 덥고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 땀이 줄줄 흐른다
예수상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면 양쪽 어깨쪽에 작은 구멍이 있어 그곳에서 내려다 본 사방의 풍경들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붕따우 시가지 풍경들이다
전쟁 때 파손된 포신만이
측면과 정면에서 바라본 예수상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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