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짐을 풀고 1조가 30분동안 씽클로을 타고 거리 관광을 도는사이 기다리는 동안 잠시
바닷가로 나가 본다 저멀리 수평선에서 밀려오는 파도는 포물선을 그리며 계속 밀려 오고있다
바닥물은 푸른 코발트색이 아닌 약간 흙탕물 같은 불투명 물이다 고은 모래사장은 넓게 펼처
저 있고 해는 서산에 걸려 석양빛에 노을진 해변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해변엔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뜨겁던 태양은 서산을 넘으로고
지는해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마냥 즐겁기만한 가족 보기가 좋다
밀려오는 파도에 뜰채로 고기를 낙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쎌카로 멋있는 포즈로 자화상을 담아 보기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다
34도의 뜨거운 날씨에도 해변은 시원하기만 하다
아빠와 아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주인은 어디가고?
쉴새없이 밀려오는 파도
석약빛에 연신 포즈를 취해보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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