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유람선은 푸른바다를 가르며 서귀포 아름다운 풍경들을 바라보며 우렁찬 엔진소리에
포물선을 뒤로하고 물살을 가르며 선장님의 안내멘트에 귀를 기우린다 출발한지 30여분 만에
범섬이 눈앞에 펼처진다 기암절경에 범섬을 한바퀴 돌면서 모두가 절경에 탄성을 지른다
낚시꾼들을 보고 배탄 여인네들이 여보! 집에 왜안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질러 한바탕 웃었다
유람선을 안타겠다던 옆지기도 오기를 잘했다고 한컷
범섬을 돌아오는길에 정방폭포를 멀리서 바라본다 천지연과 천제연과 함께 제주의 3대폭포 중 하나다
제주의 KAL호텔이 손에 잡힐듯
서귀포 여객터미널 선착장에서 인증샷
'제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주민속촌 (2편) (0) | 2018.05.20 |
|---|---|
| 제주민속촌 (1편) (0) | 2018.05.19 |
| 서귀포 유람선 (0) | 2018.05.16 |
| 서귀포 천지연 폭포 (0) | 2018.05.14 |
| 황우지 선녀탕 (0) | 2018.0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