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상주 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을 나가본다 이곳은 두번째 방문이다 지난해 1월1일에 왔을 때는 겨울바다였다
지금은 뜨거운 폭염아래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더위를 피해 바닷물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밀려오는 파도에
아이들은 신이나서 파도타기에 깔깔거리며 물장난을 치고노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상주 은모래사장은
백사장 길이가 2km 폭 120m로 남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금산을 배경으로 아름드리 송림에 둘러싸여 산과 바다
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앞에는 돌섬과 나무섬이 가로 놓여 있어 파도가 잔잔하고 비단같이 고운 은모래사장은 이름
그대로 파도가 스치고 지나가면 비단결 같이 곱고 아름답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은모래비치 전경
은모래비치 통합사무실 앞을 투브를맨 피서객이 지나가고있다
수상 안전요원이 항상 안전지도 감시를 하고 있다
바나나 보트는 물살을 가르며 전력질주에 비명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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