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한적한곳에 자리하고 있는 친구가 가끔들리는 주위에는 논과 저수지가 그림같은 외딴집 별장이다
문앞에는 곱게핀 능소화꽃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당에는 장마에 파란 잡초들이
초원을 이룬다 잠시 짐을 풀고 집주위를 돌아보고 삼길포항에서 사온 우럭지리탕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잠시 노래방 마이크에 애창곡을 불러본다
저수지 수문
그림같은 초원의 집
진미의 우럭지리탕
집마당에서 직접 조달 씀박이와 고추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이것이 꿀맛이야
노래방 마이크에 애창곡도 불러보고
잠시 투망을 던저 시범을 보이고 잡은 고기는 다시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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