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2박3일간 휴가겸 남해로 가던날 우리 가족 8명이서 아침 7시 30분에 출발 5시간만에 남해에 도착할 때 까지
차창풍경과 휴계소에 잠시 들렸던 일정을 올려본다 오랬만에 달려보는 고속도로는 휴가철이지만 막힘없이 뻥 뚤려있고
차창밖으로 스처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경은 그동안 도시에 갖혀있던 갑갑했던 마음을 시원스럽게 날려보낸다
시원스럽게 뻥 뚤어진 고속도로
출발한지 2시간만에 인삼랜드 휴계소에 도착 간단히 아침밥을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인삼랜드 휴계소 전경을 돌아본다
지하 한식당으로
우리가족에 유일한 공주가 물고기들을 엄마와 같이 보고있다
자기가 그렸다고 자랑하는 공주
차창밖 풍경
어느새 사천톨게이트에 도착
항공기 산업으로 유명한 사천시내를 통과하며
남해로 가는길도 한가하기만 하다
삼천포 대교를 지나면서
동대만 휴계소에서 바라본 멸치잡이 죽방
동대만 휴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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