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뱃길은 짙은 안개로 순간순간 앞이 보이질 않은다 돌아올 때 뱃길은 30분이다
청산도를 들어갈 때 선상에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일때 물고기같은것이 고래처럼 해엄처가는것을 보고
카메라에 잡으려고 했지만 순식간에 국예를 하기에 잡을수가 없었다 그것이 고래가 아니었을까? 궁금하기에
돌아올 때 그 궁금증이 풀렸다 승무원에게 이곳에 고래가 나타냐느냐고 물었더니 자주 보인다고 한다
바다의 일기는 짙은 해무로 수시로 변하고 있다
갑작이 앞이 보이질 않을때도 있고
바다 수면위에는 섬들이 여러곳이 있는데 앞이 보이지않는 짙은 안개속을 지나올때는 불안하기도 하다
'여행·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혼빛 일몰은 얼굴을 숨기고 (0) | 2017.08.23 |
---|---|
금산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다 (0) | 2017.08.18 |
완도의 야경 (0) | 2017.06.20 |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40여년동안 살았던 낙서재 (0) | 2017.06.16 |
완도여행 해남 땅끝마을에서 노화도 뱃길 따라 (0) | 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