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여행 2일차 아침 달마산 미황사를 들려 해남면 송지 선착장에 도착 했다 뱃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선착장 부근에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이란 표지석이 있기에 기념 사진을 찍다보니 진사님들이 바위
사이로 일출사진을 찍는 바위가 바로 여기구나 하지만 아쉽게도 해무로 일출은 보이질 않는다
맴섬 일출 시기는 2월 15~17일과 10월25~27일에 최고의 비경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저 맴섬 바위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었으면 대박일 텐데 멍~하니 바라만 본다
어쩌면 이렇게도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점잔은 인상석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을까?
모노레일이 땅끝전망대로 올라가고 있다
노화도를 오가는 배가 수시로 다닌다 배편 요금은 왕복 어른 6,500원 청소년 5,900원
모두들 시원한 바다풍경에 인증샷을 남기고
30분만에 노화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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