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든든히 먹고 오후에 관광을 나서본다. 에도시대로부터 계속된 관광의 명소 역사의 향이 느껴지는 히타중에서도 그 분위기가 진하게 남아있는 마메다마치를 찾아 히타역앞에 주차를하고 역앞에있는 관광 안내소에 들려 지도를 준비해서 골목길로 들어서 본다. 이곳은 근대 (메이지시대 1868~ )이전부터 역사적으로 큐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번영한 히타와 에도시대에는 규슈에 있어서 중요한 관청이 세워진 마메다마치 지금도 에도시대로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처 세워진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그 역사적인 거리는 나라의 보존지로 선정되어있다. 골목길에는 역시 관관지라 관관상품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한가한 골목길을 누비며 에도시대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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