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증기온천 전망대를 둘러보고 벳부시내에 있는 가메노이 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혼자서 시내구경을 돌아보려고 무작정 나선다
어차피 비싼 경비를 들려서 외국에 나왔으니 많이 다니면서 보는것이 여행에 남는것이 아니던가 그래서 나는 아침저녁으로 시간만 있으면
혼자서 카메라만들고 발길 가는대로 다닌다 다른식구들은 피곤하다고 호텔에서 쉬고 며느리는 쇼핑을 한다고 가고 나는 시내를 돌아본다
안내데스크에서 입실 수속을 하고
방내부는 깔금하게
11층방에서 내려다본 전경
벳부역이 바로 코앞에 내려다 보인다
시내전경
바다가 바로 보이고 아사히맥주 전망대가 한눈에
기차와 전돈동차들이 바쁘게 다닌다
호텔입구
어느관공서 앞에 동상과 시민헌장
지나다보니 교회 십자가도 보이고 일본에선 교회를 보기가 어렵다
천리교회는 규모가 사원처럼
양지바른곳에는 매화꽃이 피기시작
집붕 처마 물받이 낙수 홈통이 예쁘게 만들어젔기에
돌고돌아 벳부역까지
역앞 광장에서 온천수가 솟아나오고
이름모를 동상이
이곳은 어디를가나 온천수 증기가 피어오르고
우리가 오늘 하룻밤을 쉬어갈 가메노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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