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첫 산행을 관악산으로 가기로하고 혼자서 카메라만 질머지고 사당역에 평소보다 늦은시간인 10시40분에 도착하여
외로운산행을 시작하여 관음사에 들려서 사찰 경내 사진을 몇장 찍은다음 정상을 향해 부지런히 순간포착을해가며
오늘은 혼자이기에 시간에 쫏기지않고 관악산에서 제일 난코스로 행로를 정하고 정상까지 올라가 연주대와
연주암을 들려서 과천으로 하산하였다
날씨는 따뜻하엿으나 그래도 정상에서는 차거운바람이 얼굴을 때리며 검은구름이 파란하늘을 잘보여주지않으려고
짓굿게 심술을부리기에 사진화면이 흐린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