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환상적인 브라이스 캐년을 관람하고 또다시 다음 코스인 자이언 캐년을 향해 버스는 달린다
2시간 30분동안 달리는 동안 창밖에 풍경은 브라이스 캐년과는 또다른 거대한 바위산이 끝없이 펼처진다
중간 중간 잠시 멈춰 주었으면 좋으련만 남의속도 모르고 버스는 무정차로 달리며 남의속을 태운다
지금부터 자이언 캐년 입구에 들어선다
거대한 바위산을 랜즈속에 담기 어려울 정도 웅장한 산들이 계속 펼처진다
터널 중간에 햇빛이 들어온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돌을 밖으로 버리기 위해 뚤어놓은 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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