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미국여행 5일차 되는 날이다 헐리우드 유명배우들이 자고 갔다는 호텔에서 늣도록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옆방에서 떠들어대는 여인네들 웃음소리에 괴로운 밤이였다 오늘은 브라이스 캐년 가는날이다
아침에 캐납호텔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동안 브라이스 캐년으로 가는 길에서 펼처지는 차창 밖에 풍경을 올려본다
그랜 캐년의 이름없는 허허벌판을 달리는 차창밖으로 스처지나가는 풍경도 아름다운 절경이다
오랜세월을 지나면서 자연이 만들어놓은 걸작품들이다
이런 기암괴석들이 줄줄이 늘어서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고속으로 달리는 버스안에서 스처지나가는 순간을 잡기가 어려웠다
이런 턴널도 몇개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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