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궁전같은 안텔로프 캐년을 투어하고 또다시 다음 행선지를 향해 출발한다
끝없는 그랜 캐년의 지상풍경을 계속되는 여행길에 피곤도 하지만 질주하는
차창밖으로 스처지나가는 이국적인 풍경들을 놓칠세라 랜즈속에 담아 본다
여행을 하는동안 하루같이 파란하늘이 함께하고 있다
젊은 여인의 가슴같은 봉우리도 보이고
세월을 많이지난 젓가슴 같기도하고
끝도한도 없이 이런 풍경들이 시선을 잡는다
차창밖으로 갑작이 그랜 캐년 댐이 보인다 조금 쉬어갔으면 좋으련만 그냥 스처 지나간다
그랜 캐년 댐은 1956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64년에 완공하였고 댐높이는 216m 두께는 최대
106m 길이는 475m 8개의 발전기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댐의 다리는 1959년에 완공되었다
우리가 지나가는 먼 곳에는 먹구름에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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