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하루에 두번씩 들고 나면서 갯벌에 수많은 작품을 남긴다. 바다물이 빠지면서 흘러가는 물결따라 수많은 작품들이 연출되지만
사람들은 무심코 밟아버리기에 화가난 파도는 고운백사장에 연인들이 사랑의 하트를 그리며 사랑의 정표를 남기면 밀려오는 파도가
깨끗이 지워버린다. 물빠진 모래밭에 작은 콩알같은 모래알이 뿌려저 있다 한두알도 아니고 이 많은 작품들을 누가 만들었을까?
바닷물이 한번 들어왔다 나가면 꼬마게들의 집을 흔적도 없이 쓸어버린다. 꼬마게들이 열심히 굴을 파고 먺이를 찾기위해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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