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22일 오후 6시 15분에 우리 집안에 처음으로 예쁜 공주가 태어난 경사가 났다
그동안은 손자가 3명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손녀를 기다렸다
새째 머느리가 오늘 예쁜 손녀를 순산하여 우리집안에도 이제는 공주의 재롱을 보게되었다
이제 건강하게 태어났으니까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할아버지는 바란다
출산의 고통을 잘 참으며 순산한 며느리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축하를 보낸다
이제 태어난지 50분 되었는데 처음 신생아실에 있는 율이 (태아 명)는 입을 오물오물 하면서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고 있다
얼굴도 예쁘고 무척 영리한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유리창 넘어로 사진을 찍어서 해상도가 떨어저서 마음이 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에게 처음 인사를 하는 모습 저 예쁘지요 할아버지....
소율이가 출생한지 19일 만이다
어제도 보고 쉽어서 저녁에 갔다가 자고 있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와서 조금은 서운했다
오늘 그동안의 예쁜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와서 귀여운 사진을 올려본다
벌서 눈망울이 또렸한 것이 너무나 예쁘다
소율이 안녕 ..... 할아버지가 사랑한다
소율이가 태어난지 오늘이 47일되었다
그동안 제법 으젓해지고 더 예뻐젓다 오늘 할아버지와 만나서 한참을 안아주었다
아 졸려 .....
자는 모습도 예쁘다
할아버지가 사진을 찍자고하니 방긋이 미소짓는다
소율이 안녕....... 할아버지가 간다고 하니 조금은 서운한 표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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