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철책선이 남북을 가로막고 있는 민간인 통제구역인 양지리에는 철새들의 낙원지역이다 철원 평야의 넓은 들판에는 민간인은 볼수없고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들이 들판에서 아침식사를 하느라 분주히 모이를 찾아 해메고 있다. 두루미는 사람을 무척이나 경계하고 있다.
그 우아한 모습을 카메라에 잡기위해 차에서 내리면 바로 긴 날개를 펴고 멀리멀리 날라가 버려서 숨밖꼭질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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