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와 곤충

새벽길 달려간 철원 평야

by 산사나이ys 2012. 3. 12.

                    이제 겨울의 끝자락에서 꽃샘추위가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다. 새벽5시에 어둠을 해치며 철새들이 월동을 하고 있는 철원 평야를 향해 출발했다.

           일요일 새벽길은 철원까지 텅빈길을 달릴수 있었고 출발한지 1시간 40분만에 민간인 통제구역인 양지리 출입통제 검문소에서 통행증을 받고서 들어갈수 있었다.

    조용한 마을길을 지날때 동쪽 하늘에는 붉은 빛으로 물든 일출의 태양빛이 어두운 초행길을 밝혀주고 있기에 여기서부터 오늘의 카메라 샷터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새와 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새들의 낙원 두루미의 비상  (0) 2012.03.12
철원 철새 도래지에서  (0) 2012.03.12
꽃과 나비  (0) 2011.09.24
잠자리채  (0) 2011.09.05
이럴 땐 나도 날개가 있다면  (0)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