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날 일정으로 일행 70명이 버스로 출발 카페리 바지선으로 2시간동안 사이공강을 경유하여
베트남의 허파로 불리는 일명 원숭이섬으로 불리는 껀저섬로 출발한다 껀저섬엔 원숭이가 많아 특히
조심 하라고 가이드가 당부를 한다 아니나 다를까 버스에서 내려 화장실을 가는데 어느새 원숭이가
앞서가는 사람의 선그라스를 순간적으로 채어간다 결국은 관리인이 먺이를 주니까 선그라스를 던저
준다 결국은 먺이를 얻으려고 하는 행동이다 관리인들은 새총을 갖이고 연신 원숭이들을 쫒고다닌다
우리 일행은 수중 맹글로브 나무숲을 스피드 보트를 타고 한참을 달려 월남전 당시 베트공 은거지를
돌아보며 지금은 관광지로 변하였지만 그 당시 베트공들의 정글속에서 생활 현장을 살필 수 있었다
30도가 넘는 폭염에 스피드 보트를 타고 수중 맹글로브 숲길을 달리는 기분 짱이다
맹글로브 나무 뿌리가 특이하다
월남전에서 전사한 분들을 추모하는 동상앞에 상을 차려놓고 있다
베트공들의 작전회의
회의실
원숭이들의 먺이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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