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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도봉산을 오르면서

by 산사나이ys 2010. 7. 22.

                   잔뜩 흐린 날씨에도 서둘러 도봉산을 향해 지하철을 네번씩이나 갈아타면서 도봉산역에 도착했을때는 약속시간 20분 전이다.

                  잠시 서울 창포원을 둘러보니 꽃은 모두지고 푸른 숲만 바람에 춤을추고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한체 도봉산으로 향했다.

                                     장맛 비로 계곡에는 폭포수가 굉음을 내며 굽이굽이 치면서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

             하늘엔 구름이 잔뜩 가려서 산천이 모두 흐리게 보이고 오늘은  비가 올까 짐이될까 하여 똑딱이를 지참했더니 사진이 더 흐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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