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우리 집 큰아들이 엄마생일라고 온천에 다녀오자고 예약을 해 놓았단다 엄마는 멀리까지 갈 게 뭐 있냐고 하지만 나는 속으로 땡큐다. 집에서 출발 2시간 만에 보령에 검색한 맛집에 들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 보령 9경 중 제2경인 죽도에 도착 죽도는 상화원으로 유명하다 상화원은 죽도의 자연과 어우러져 가꾸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보령시내로 들어가는 도로 위에 갈매기조형물이 날고 있다

방문차량은 입구를 지나 자차장에서 바로 테크길 따라 둘레길로 돌아본다

   섬 전체를 이런 테크길로 연결되어 있다

     방문객 센터에 들리면 찰떡과 커피나 둥굴레차를 한잔씩 마시며 쉬어 갈 수 있다

                           잠시 바다를 등지고 인증숏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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