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 5일 차 호텔에서 조식 후 오늘은 대조석각을 관람하기 위해 출발한다 대조석각은 9세기부터 13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중국의 3대 석굴가운데 하나입니다 대조석각은 도교와 유교의 대표적인 인물도 함께 새겨놓은 작품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보정산의 석각이 가장 크고 유명하기 때문에 1999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보정산 석각은 약 700m에 이르는 암벽에 조각된 거대한 작품들로 남송시대의 승려 조지봉이 70여 년에 걸쳐 조각한 길이 엄청난 크기의 석가열반상과 1,007개의 팔이 달린 관음상도 볼 수 있다. 조지봉은 1159년에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19세부터 보정산에 보정산에 석각을 세기는 작업을 시작 90세 정도에 세상을 떠났으니 70년 동안 석각 작업을 했다고 한다
입구부터 위용이 대단하다
아직 입장하기전에 인증숏도 남기고
기다리는 동안 혼자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이제 대조석각 입구를 향해 출발
지나는 순간에도 순간 순간 셔터를
대조석각 입장을 하기 위해 잠시 기다리며
이른 아침이라 입장객은 우리 일행뿐
지금부터 대조석의의 대단한 석각들의 위용에 환성이 터진다.
어떻게 이런 석각들을 70년 동안 인간의 힘으로
쳐다보기만 해도 목이 아프다
그저 감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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