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 청용굴 탐방을 마치고 버스로 4시간 만에 중경에 도착 저녁식사 후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중경의 강 건너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잠시 인증숏만 하고 밤 10시경에 칼튼호텔에 도착 무릉에서 이틀밤을 보내고 중경으로 와서 3일째 밤을 보낸다. 중경은 중국에서 북경 상하이 다음으로 3대 도시이며 인구 3,280만 명으로 대도시이며 도착했을 때 기온이 31도에서 42도가 넘는 찜통 화로 도시였다. 도로는 잘 되어 있고 차량 통행을 위한 다리가 14,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발 마사지하던 집 입구
강 건너 화려한 야경
중경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
호텔로 가는 길에 차창밖 야경
밤은 깊어가고
밤 10시경 중경 칼튼호텔에 도착 17층에 투숙
칼튼호텔 로비
로비에서 눈에 띄는 것이 이 멋진 조각 작품들
이 섬세한 조각작품에 달리는 말들이 몇 마리 인지도 모른 단다
달리는 말들의 표정들도 제각각 조각작품의 장인 정신이 놀랍기만
조각 통나무 뒷부분은 이렇게
이 섬세한 조각작품에 감탄사가
내용은 모르지만 반야심경을
나는 이런 조각작품들을 좋아하기에
죽은 통나무에 혼을 담아 살아있는 것처럼 다양한 예술작품을
아들과 3일 동안 함께 할 호텔방 내부를 돌아본다
5성급 호텔이라 불편함이 없다
아침에 호텔에서 창밖으로 바라본 도시 풍경
호텔 식당에서 조식을
더위에 하루 종일 다니려면 든든히 먹어야
조식 후 호텔을 나서며 임시 정부 청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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