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 어제 아푸던 무릎통증도 저녁에 파스를 붙이고 나니 거뜬히 완쾌되었다 어제 부용동굴을 관람하고 다음행선지는 차로 1시간 소요되는 치우고려성으로 출발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 그위용에 와하는 소리가 나온다 치우고려성은 2015년에 오픈한 곳으로 치우를 조상신으로 하고 있는 묘족의 문화를 전시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치우는 중국의 신화에서 구려의 지도자이자 전쟁의 신으로 불린 현재 묘족의 조상이다. 외부에서 보기에 그 규모가 대단히 크고 방대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기에 나누어서 올려본다
주차장 맞은편에 보이는 곳은 호텔로 사용 중이란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치우 구려서의 전경
오전 8시 30분에 치우 구려서에 도착 산비탈에 지어진 규모가
포토죤 앞에서 인증숏
입장하기 전에 잠시환영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치우 구려서으로 입장
입구에서 우리의 막걸리 같은 묘족의 전통주를 한잔씩 주고 있다
구도문 (아홉 개의 문)이 꼭대기까지 연결되어 있다
죄측문 통로를 통해서 분격적으로 관람을 시작
이문을 들어서면 양쪽으로 기념품 상가들이 쫙~~~
기념품 상가를 지나면서 대충 찰깍해 본다
여기서부터 한 시간 동안 자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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