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다리를 건너서 성황당 고개를 넘어서면 초평호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2024년 4월 12일에 개통된 미르 309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출렁다리는 중간에 주탑과 교각이 없이 초평호의 산과 산을 가로지르는 미르 309는 다리길이는 309m 폭은 1.6m로 지금까지 국내 최장길이의 출렁다리라고 한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 다리의 흔들림에 조금은 몸을 가누기가 어렵고 조금 어지럽기도 하다. 하지만 아름다운 초평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다리옆으로는 황토 맨발 숲길이조성되어 있다.
오래전에는 멀리 보이는 저 다리를 건너서 다녀온 기억에 주변이 지금은 많이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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