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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용기포 등대해변

by 산사나이ys 2020. 11. 5.

 

백령도 유래는 옛날 황해도에 살던 선비와 사또의 딸이 사랑을 하게 되었으나 사또는 선비를 못 마당 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계속 만나자 딸을 몰래 귀양 보냈고 애를 태우던 선비에게 꿈에서 백학이 그녀가 있는 곳을 가르쳐줬다 훗날 사람들이 백학이 알려줬다 하여 백학 도라 부르다가 오늘날 흰 백과 날개령을 써서 백령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점심식사 후 일행과 함께 버스로 첫 번째로 들린 곳이 용기포 등대해변이다 주차장에서 바로 안내이정표 길을 따라 150여 메타 언덕산길을 올라가니 철책 출입문을 통과 급경사 테크 계단으로 내려가면 하늘을 찌르는듯한 기암괴석과 함께 바다가 보인다 겹겹이 쌓인 웃둑 솟은 기암괴석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장엄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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