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던 길에 소나무 새순에 탐스러운 송화가 피어 있기에 옛날 생각에 카메라에 담아본다
어린시절에는 봄철이면 송화가 필무렵 솔순을 따와서 말리면 여기서 노란 꽃가루가 나온다
잘 말린 송화가루를 갖이고 제사 때 꿀이나 조청으로 뭉처서 다식을 만들었던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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