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를 돌아보고 다음 행선지는 속초항 영금정이다 속초항에 도착하니 2시경이라 우선 점심식사는
개별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주차장 부근에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우리는 게볶음밥과 대게라면을시켰다 어찌나
맛있게 먺었는지 가격대비 꿀맛이다 식사를 하고 바닷가 영금정으로 나가본다 안개는 것치고 푸른 동해바다
는 잔잔하기만 하다 지난 2012년 1월에 이곳에 왔을 때는 높은 파도가 바위를 넘었는데 오늘의 검푸른 수평
선은 잔잔하기만 하다 그동안 몇년사이에 영금정 부근도 새단장을 하고 많이 변하였기에 그 때 사진을 올려
본다
지금의 영금정모습과 2012년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본다
2012년 1월에 찍은사진이다
속초등대가 보인다
2012년에 왔을때는 이렇게 파도가 바위를 넘었었는데 오늘의 수평선은 잔잔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