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일정으로 영남유교문화 진흥원이란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도로변에서 얼마되지않은 곳에
작은 마을 골모길을 올라가니 한옥으로 지어진 여러채의 집들이 산기슭에 여러곳에 자리잡고 있다
안내원 설명에 의하면 본인이 설계하고 감독하며 노진환이라는 분이 개인사비로 소장 하고 있는
유물들을 보관 전시하기 위하여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전체 건물들이 고궁처럼 한옥으로
지어저 완공이 되고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면 꼭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생각을 하며 아직 미완성인
텅빈 영남 유교문화진흥원을 돌아서는 마음은 조금은 허전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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