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재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중턱에 비탈진 바위에 작은 정자같은 곳이 보이기에 가이드에 물어보니
고산 윤선도 선생이 기거하시던 곳이라고 하며 가보실 분만 다녀오라고 하기에 서둘러 올라가 본다
숲길로 가파르게 15분정도 올라가니 비탈진 바위에 동천석실과 아래쪽에 작은 침실이 있다 이 절벽
같은 곳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셨는지 하지만 그곳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경관에 탄성이 절로나온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돌다리를 건너
가파른 숲길로 15분쯤 올라간다
동천석실에서 바라본 낙선제가 멀리보인다
어느여인이 차바위에서 사진을 찍고있다
매마른 바위틈새에 생명의 줄기가
낙서재에서 바라본 동천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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