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대한 태항산을 돌아보는 마지막코스인 통천협에 도착했다 웅장한 거봉들이 눈앞을 가로막는다
입구부터 텅빈 넓은 광장에 관광객들은 우리일행들 뿐이다 빵차를타고 케이블카 타는곳 까지 올라간다
높은산에 가려 하늘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하늘과 통한다고 통첩협이란다 케이블카에는 6명씩 타고
전장 700여m를 고도 353m를 올라가면서 펼처지는 거대한 협곡의 풍광들을 보며 감탄하는사이 어느새
산마루턱에서 멈춘다 끝없이 펼처지는 거대한 태항산의 위용은 기암괴석들로 눈이 모자라도록 펼처진다
통천협 입구 광장크기에 입이 쩍
광장에 이름모를 동상이
거대한 산으로 막혀 하늘과 통한다는 통천협
거대한 산 봉우리에는 나무들은 보이질 않고 웅장한 바위들만 하늘을 찌르고
이 바위산을 뚤고 지나가는 고속도로의 교각과 터널
깊은 산속에서도 돌담집이 보이기에
협곡에 작은 호수가
암벽사이로 길이보인다
여기까지는 빵차를타고 온다
케이블카를타고 저높은곳을 향하여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승강장이 점점 멀어진다
어느새 정상까지 우리들을 대려다주고
정상 케이블카 타는곳 휴계소
전망대 정자
하늘전망대까지 가야하는데 멀리보인다
끝없이 펼처지는 태항산줄기
저 높은 곳에도 굽이굽이 차도가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케이블카 타는곳이 가물가물하게 보인다
끝없이 펼처지는 산하와 차도
하늘전망대까지 온분들만 인증샷
화이팅을 외치고
나도 전망대에서 인증샷
이기분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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