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태항산 하늘로 통하는 골짜기 통천협(2편)

태항산에 하늘로 통하는 골짜기 통천협은 기암괴석의 절벽사이로 계곡을 따라 폭포가 이어는 태항산 대협곡

한 자락인 도화곡 구간을 흐르는 폭포소리를 들으며 올라가는데 빗방울은 계속 떨어진다 계곡바람에 비 까지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한손에는 카메라에 비에 젖은 카메라 렌즈는 자꾸만 흐려진다 그래도 이 아름다운 절경

을 놓칠세라 연신 샷터를 눌러댄다  입구에서 황룡담을 지나 함주 이룡희주 등의 수많은 폭포들은 깨끗한 맑은

물은 강 약 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굽이굽이 돌아 어디론지 바쁘게 흘러만 간다 기나긴 계곡길을 따라 1시간

30 여분 만에 빵차를 타고온 일행과 목적지에서 만나  한국식당 청정 소한마리 식당에서 푸짐한 한식으로 술잔

을 나누며 잠시 피로를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