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와서 미세먼지는 없어도 아침부터 잔득 흐린날씨다 호텔을 출발한지 2시간 30분여만에 청계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을 처다보니 어머어머한 큰 산이 눈앞에 펼처진다 단체입장이라 출입문을 통과하여 조금 기다리다
미니버스를 타고 천문산 굽이길을 지그재그로 돌고돌아 올라가보니 거의 산 팔부능선에 큰 주자장에 도착하니 새로운
별천지가 펼처진다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하는 태황산 운봉화랑이라는 풍경구를 관람할 수 있는 풍경이수려한 산이다
여기서 다시 빵차를타고 청계산을 한바퀴도는 코스이다 중간중간 전망대에서 잠시 사진찍는시간에 나는 부지런히 샷터를
누른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평지같은 길을 따라 여유로운 트레킹을하는 사람들도 있고 카메라들고 이 절경을 렌즈
에 담는 진사님들이 부럽다 빵차를 타고 거의 눈요기만 하며 바쁘게 스처지나가는 이 시간이 한없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천계산 입구에서 인증샷
이런 미니버스에 나누워타고 출발
흔들거리는 차안에서 순간순간 샷터를 눌러본다
버스가 저위 텃널을 지나간다
텃널공사때 사망한분들의 위령비인가 보다
까마득히 보이는 산 정상까지 등산로와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으나 우리는 반대방향으로
험준한 굽이길을 올라와 주차장에 도착
투레킹후 이곳식당에서 중식을한 식당
주차장에서 출발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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