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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중국여행 면산 대라궁 (1편)

by 산사나이ys 2017. 5. 14.


개자추의 어머니를 모신 개공사당을 관람하고 다시 버스로 잠시 이동한다 해발 2,000m 에서 터널을 하나지나서

돌아오는 길에 도착한 곳이 중국에 현존하는 도교 사원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래궁이다 대라궁에 도착 했을

때는 갑작이 짙은 안개로 앞이 안보일 정도로 암흑천지가 되어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을 정도로 앞이 보이질 않는다

대라궁은 면산 풍경구로 들어서서 첫번째로 만나게되는 여행지다  하지만 우리일행은 올라갈때 부터 안개와 비가

 내려서 운봉산를 먼저 들리고 내려왔지만 아직까지 안가는 그대로 대라궁에 머무르고 있다  이곳 대라궁은  춘추

전국시대 개자추가 어머니를모시고 면산에 들어온 후 이곳에서 도교의 최고 경지인 대라선경 을 보았다고 하여 

후세 사람들이 이곳에 대라궁을 지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당태종의 여동생이 이곳에서 도를 수련한 인연으로 훗날

당 현종이 이곳을 대대적으로 중건하였고 역대 황실들이 차례로 그 규모를 늘려 중국 도교 최대규모의 궁전이 되

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의 폭격으로 파괴되어 그 흔적만이 남았으나  최근 그 옜터에 다시 13층 표고 약 110m의

규모로 재건되었다 중국의 현존하는 도교 사원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안무로 그 거대한 외관을볼 수 엇었

다 관람은 110m의 높이의 에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위에서 부터 내려오면서 깍아지른 절벽에 제비집 처럼 붙처

세워진 사원들을 조심스럽게 내려오면서 사원 내부만 겨우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으며 미로같이 생긴 절벽 길이기

에 거대한 대라궁을 모두 돌아보기엔 시간도 부족했고 가파른 길이라 위험하기도 하기에 아쉬움은 남긴체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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