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섬에서 푸짐한 식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끝내고
바다 낚시 체험이 있다고해서 대단한 기대를하면서 과거에 회사에서 강화도 낚시대회를가서
대어상과 다수상을 탄 아마추어 경력이 있기에 오늘도 큰 대어를 낙어볼 상상을 하면서 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야무진 꿈은 소꼽장난으로 끝나고 말았다.
전체 20여명 중에 한시간 넘게 낚시질을 했지만 물고기 두마리 볶어한마리 불가사리 한마리가 전부였다.
대어 꿈은 여기에서 사라지고........
뜨거운 했볓아래서 열심히 낚시질을 하고있는 며느리와 손자
기다려도 기다려도 고기는 구경도 못하고 뜨거운 햇빛만 .....
영리한 손자가 20여명중에 오래간만에 두번째로 드디어 한마리 잡고 비명을 지르고있다
잠시 사진만 찍고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주고 있다
볶어 한마리가 낚시에 걸려올라왔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부에서 해맞이 (0) | 2010.02.20 |
|---|---|
| 풀장과 반영사진 (0) | 2010.02.20 |
| 나루수안섬 풍경과 즐거운 식사 (0) | 2010.02.20 |
| 나루수안섬에서 수영체험 (0) | 2010.02.20 |
| 나루수안섬을 가는 선상에서 (0) | 2010.02.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