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텐만구거리를 지나 조금 올라오면 텐만궁 입구가 나온다 텐만궁은 일본 헤이안시대의 문인인 스기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란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입구에 황소상이 있는데
코를 만지며 소원을 빌면 합격을 하고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족도 한번씩 만저보면서 소원을 빌어본다
이 다리를 넘어가면 텐만궁경내를 돌아볼 수 있다
이제 매화꽃이 조금씩 피기시작한다
큰나무가 집붕사이로
지금 신사안에서는 소원을 비는 의식이 진행중이다
소원을 적은 명패들이 줄줄이
2월 중순에 필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여행중에 처음보는 기모노입은 여인
많은사람들이 거리를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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