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까까운 세월을 보내면서 작은키에 뚱뚱한 몸매 나름대로 멋을부린 아름다운 분재들이 봄 부터 단장을 하고
지금은 오색단풍도 낙엽되어 찬바람에 떨고있는 마지막남은 단풍잎이 새봄에 만나자고 이별의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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