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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와꽃

화담숲 상남분재원 (2)

by 산사나이ys 2016. 12. 12.


100년에 까까운 세월을 보내면서 작은키에 뚱뚱한 몸매 나름대로 멋을부린 아름다운 분재들이 봄 부터 단장을 하고

                    지금은 오색단풍도 낙엽되어 찬바람에 떨고있는  마지막남은 단풍잎이 새봄에 만나자고  이별의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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