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우리 사랑방앞에 작은 꽃밭이 있었다 거기에는 난초 노란매화 작약 등 여러가지 꽃이 있었다
이때쯤이면 울타리에 아침마다 보라색 나팔꽃이 예쁘게 피었다 그런대 증조할아버지께서 인물화 라고
하시기에 나는 지금도 가끔은 나팔꽃을 인물화라고도 하며 어린시절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회상해 본다
추석때 고향가는 길에 풍기에서 식사를 하고 식당옆 담장에 피어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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