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몇시간째 사막의 길을 달린다 차창밖으로 펼처지는 낫설은 풍경들을 부지런히 샷터를 눌러본다
끝없는 사막의 길을 들어서면 기본으로 2~3 시간은 달린다 말이 사막이지 미국사막은 모래사막이 아니라
푸른 언덕에는 풀들이 깔려있고 수많은 풍차들이 돌고 있다 벌판 포도밭에 스프링쿨러가 물을 뿌리고
아직 개발되지 않은 끝없는 사막에는 선인장과 사막에서 자랄 수 있는 작은 풀같은 나무들이 모래를 덮고 있다
대륙을 달리는 미국기차는 끝이 보이질 않는다 기관차는 3~4대가 끌고 화물차는 100~150대를 달고 다닌다
내가 세어본 화물차는116대?
캘리포니아 포도가 유명한것을 알만하다
언덕위에 하얀집들이 부자들이 산다고한다
불모지 사막의 언덕에는 수많은 풍차들이 돌면서 부지런히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관령에나 가야 몇대의 풍차를 볼 수 있는데 부럽다ㅎㅎㅎ
멀리 경비행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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