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간 4월14일 오전 10시 45분이다 정시에 도착한것이다
서울에서 출발할때 센프란시스코의 일기예보에는 비가온다고 하였지만
아침까지 비가 오다 지금은 파란하늘에 바닥에만 물기가 조금 남아 있다
여행사에서 나온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출발하면서 차창밖으로 도시풍경을 본다
한국관이란 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설렁탕과 육계장의 주문을 받는다 나는 설렁탕을 주문했다 맛은 아니올시다 였다
계절과 날씨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묘지공원이 잠시 스처지나간다
집들이 모두 깨끗하게 보인다 이곳사람들은 자기집은 자기들이 모두 찰하고 가꾼다고 한다
높은 건물은 보이지않은 시내모습
이런 깃발이 있는집은 동성애자들이 사는집이란다
길거리 사람들이 남남 여여 짝을지어 다닌다
택시의 외부가 요란스럽다
전차도 다니고
도시의 집들이 모두 같이 붙어있다 그리고 비상계단이 설치되어있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지진이나 화재시 비상탈출구라고 한다
성당도 보이고
지금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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