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귀염둥이 율이가 양모리 학교에는 꼭 가보십다고 하기에 다른일정을 미루고 산길을 굽이굽이돌아
산마루에 있는 양모리 학교에 도착했다 조그마한 양모리 학교라는 간판이있는 허름한 주차장으로 안내를 한다
아름다운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해 구둔산 정상에 위치한 작은목장에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양치기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멀리보이는 양몰이 학교전경
초라한 매표소
입장료를 내면 바구니 하나씩을 준다
바구니를 들고 가면 양들이 졸졸 따라 다닌다
양몰이개의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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