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을 축조할때 곡식을 찌으며 사용하던 절구 호박인가 보다
어찌된 일인지 요즘 가믐에도 물이고여 있기에 신기하기도 하다
고인 물에는 거울처럼 지난역사를 회상하며 반영으로 추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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